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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경찰서, happy road
 
김다희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2/05/22 [06:06]
▲     ©  김다희  학생기자

  대전대덕경찰서장(서장 주현종)은 최근 학교폭력이 안정화 추세로 전환, 이를 더욱 더 공고히 하기 위하여 학교폭력 가해학생 선도프로그램인“Happy Road'프로그램을 자체계획, 학교폭력 재범방지 및 학생 공유로, 아름다운 학교문화를 만들어 미래의 소중한 꿈을 꾸는 우리의 청소년들에게,폭력 없고, 소중한 꿈을 꾸는 다니고 싶은 학교를 만들도록 하였다.  
 
▲     ©  김다희  학생기자
 
  대전대덕경찰서장(서장 주현종)은 2012. 5. 19(토) 10:00~12:00 경찰서 소회실에서 학교폭력 가해학생 12명과 청소년 전문상담사가 참여하여 선도프로그램인“Happy Road'를 운용하였다.  
 
  “Happy Road'는 경찰·전문상담사·학생이 서로 모둠을 구성하여 영화체험, 등 레크레이션, 사랑편지나누기, POL 메시지, 퀴즈탐험 프로그램을 격월로 가해학생 동의에 의하여 개최되는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으로 금번 첫회에서는 청소년·경찰·상담사과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수 있도록 실타래를 이용 자유스럽게 하고 싶은 말로 공감대를 형성한 후 , “분노 조절하는법” , “학교폭력장학퀴즈”, “사랑의 편지쓰기” 등 프로그램이후 경찰관과 짜장면을 같이 먹으면서 가해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희망을 주었다.  
 
  이날행사에 참여한 김○○(중2,12세)는 처음에는 무섭고 딱딱할 줄만 알았던 경찰관과 전문상담사의 강연 프로그램이 의외로 중간중간 청소년들이 웃을 정도로 농담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섞어가며, 진행해주어서 마음이 편안하고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다음프로그램도 다시 열어주기를 원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기사입력: 2012/05/22 [06:0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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