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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취약지역의 꿈나무를 위해!
국립중앙과학관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융합행정을 위한 협약
 
김지혜 기자 기사입력  2012/05/22 [06:14]
▲     © 김지혜  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박항식)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은 5월 18일 국립중앙과학관(대전 소재)에서 ‘융합행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오지(奧地)·벽지(僻地) 등 문화 취약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 확산과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의 보급을 위하여 체결하게 되었는데 특히, 산림과 과학 분야의 융합을 통해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  김지혜  기자

  두 기관 모두 대국민 서비스를 중요시하는 책임운영기관으로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찾아가는 과학관」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찾아가는 숲 체험」을 각각 운영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금년도에 강원 강릉 옥계초등학교 등 18개 학교에 두 가지를 한꺼번에 서비스함으로써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중앙과학관 박항식 관장은 “이번협약으로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교육은 물론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문화 취약지역의 꿈나무 지원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2/05/22 [06:1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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