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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술표현으로 창의․인성교육
대전문화유산 사생대회 입상
 
송준섭 기자 기사입력  2012/06/10 [13:31]
▲     ©  송준섭  기자

  대전노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인순)은 5월 12일 (토) 10:00~12:00 대전선사박물관 및 은구비공원에서 개최한 제 5회 대전문화유산 사생대회와 2012 온천 대축제 전국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 유아 16명이 참석하였다.
 
  제 5회 대전문화유산 사생대회에서는 크레파스화 또는 수채화를 선택하여 선사박물관 전시유물 및 은구비공원 내 풍경화를 그려 보는 대회로써 “대전광역시장 1명, 유성구청장상 1명, 유성구국회위원상 1명, 대전선사박물관장상 6명 입상”과 2012 온천대축제 전국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는 “대전동부교육장상 1명이 입상”하였으며, 2012년 6월 1일(금) 14:00 선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 사생대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유아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그리기 활동 및 명화 감상 활동에 흥미를 느끼며 호기심을 가지고 그림을 비교하여 보고 감상하는 능력과 자심감이 향상되었으며, 우리 원 유아들의 많은 입상으로 인해  자랑스럽고 기뻤으며 시상식에 참석하여 서로를 축하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 전했다.
 
  대전노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인순)은 “대전문화유산 사생대회를 통해서 유아들은 다양한 예술표현으로 잠재된 창의성과 표현력이 발휘되었으며, 편안하고 허용적인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아름다움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을 그림으로 마음껏 표현하여 입상의 기쁨을 가졌다.” 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2/06/10 [13:3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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