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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에듀힐링센터 개원식
학생․교직원․학부모의 행복을 위한 공교육 내 2개의 전문상담기관 구축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6/05/11 [08:45]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10일(화) 15:00, 대전교육정보원 4층에서 학생․교직원․학부모의 심리상담 및 365 상설 연수를 지원하는 에듀힐링센터를 개원하였다.
▲     ©  최지안  기자
 
  에듀힐링센터는 개인상담실 5실, 집단상담 및 연수실, 가족상담 및 심리검사실, 접수면접실 각 1실과 대기실 2실로 총 넓이 330 ㎡ 규모로 구축됐다. 
▲     ©  최지안  기자

  에듀힐링센터는 전문직 1명, 상주 전문상담사 1명과 15명의 에듀-카운슬러, 17명의 에듀-서포터즈 자문단, 30명의 TF 위원이 대전교육가족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에듀힐링센터는 작년에 교원 대상으로 운영하던 교원심리상담센터인 Tee(Teacher education emotion)센터에 이어 학부모심리상담센터인 Pee(Parents education emotion)센터를 보태어 확장․확대한 개념이다. 이로써 대전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공교육 기관 내 두 개의 전문심리상담기관을 구축하게 된다.
▲     ©  최지안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시교육청 내 Tee센터를 플랫폼 형태로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전교육정보원 4층에 새로 구축한 에듀힐링센터를 운영하여 언제나, 누구나, 개인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에듀힐링센터는 과거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상담 서비스는 물론 미래지향적인 삶의 설계를 지원하는 에듀-코칭 상설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이 또한 전국 최초로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문제 해결의 차원을 넘어 긍정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     ©  최지안  기자

  대전광역시 설동호 교육감은 “에듀힐링센터는 학생․교직원․학부모의 행복을 위한 ‘마음단단 프로젝트’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행복한 ‘나’에서 출발하여 서로의 존재 그 자체를 인정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원스톱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에듀힐링센터 개원식을 계기로 선생님, 교직원, 학부모, 학생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한걸음 더 나아갔다. 학교에서 교권과 학생 인권, 학부모 교육권 등이 조화를 이루어 행복한 대전교육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     ©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6/05/11 [08:4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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