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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전지역 아동 친환경 지원사업
아동들의 친환경적 성장 위해 민‧관‧기업이 한 뜻 모아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6/06/02 [07:20]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월 1일(수) 오후 2시,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화종합연구소(소장 조항주), ㈜한화대전사업장(장장 박선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와 2016 대전지역 아동 친환경 지원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  최지안  기자

   이 협약을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관내 초등학교에서 친환경 지원사업의 공모 및 심사, 행정을 지원하고, 한화종합연구소과 (주)한화대전사업장은 사업비 2천5백만원을 후원하며, 친환경 지원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임직원 봉사자를 매월 초등학교에 파견한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친환경 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사업을 총괄한다.

  올해에는 대전 관내 3개 초등학교가 참여하며 2016년 5월부터 12월까지 아동 친환경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각 학교의 활동 주제를 살펴보면 대전대암초등학교는 ‘리싸이클과 업싸이클링을 활용한 환경교육’을, 산서초등학교는 ‘농어촌학교의 특색을 활용하여 텃밭 작물재배 및 벽화그리기, 김장행사’등을, 대전장대초등학교에서는 ‘학급 대표로 구성된 장대천(川)사랑 탐험대를 발대하여 학교 주변의 반석천과 유성천에서 환경미화 및 지역 환경 탐험 학습’을 운영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친환경적 성장이라는 부분에서 각 기관들의 마음이 함께 모아진 것이며 대전지역 아이들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한화종합연구소, (주)한화대전사업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들이 앞장서 건강하고 친환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06/02 [07:2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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