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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 뮤지컬 공연 ‘내 귀는 짝짝이’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뮤지컬 공연으로 유아 반편견 교육 실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6/06/12 [21:41]
  대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옥자)은 매주 화요일 대전시 소재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4~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     ©  최지안  기자
 
  4, 5월에는 동화와 함께 하는 클래식 음악회 ‘괴물들이 사는 나라’공연을 많은 관심과 참여로 내실 있게 운영하였으며, 6월부터 장애인식개선 교육극인 ‘내 귀는 짝짝이’공연을 7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문화예술 공연은 장애인식개선과 자기존중감을 높여 주는 이야기인 ‘내 귀는 짝짝이’를 뮤지컬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문학을 통해 ‘우리는 모두 다르다. 그리고 모두 소중하다.’는 반편견 교육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실시한다.
 
  공연을 관람하는 동안 유아들은 자연스럽게 친구와 나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나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며 유아들이 뮤지컬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공연에 더 집중하고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박옥자 원장은 “문학을 재미있게 재해석한 뮤지컬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면서 자연스럽게 유아들의 자기존중감을 높이고 장애인식개선 교육까지 함께 실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06/12 [21:4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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