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6년 6월 15일(목) 15시부터 솔로몬로파크에서 운영하는 자유학기제 사전 연계 법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전둔산중학교 1학년 40명 체험활동에 참관 하였다. 대전둔산중학교 학생들은 솔로몬로파크 국민참여재판 제도시연에서 모의 재판 시나리에오 따른 재판구성원(판사,검사, 변호인, 배심원)의 역할을 연기해 보는 체험형 법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하여, 2학기부터 시행하는 자유학기제를 사전에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또한, 설동호 교육감은 솔로몬로파크에서 운영하는 Justice Hall(3D 입체영상관),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법짱마을, 동‧서양 법 역사관, 입법‧과학수사 모의재판 법의 집행 등 사법절차 진행을 체험하는 법체험관을 둘러 보왔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둔산중학교 학생들이 체험하는 모의재판 시연을 보면서 “법의 기본원리와 소중함을 배우고, 법치사회에서 필요한 민주적 리더십을 배워 다양한 쟁점을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하여 건전한 민주시민 양성을 통한 선진 법치국가 구현이 될 수 있는 모습이 보여 우리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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