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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A보드 활용 피지컬 컴퓨팅 연수 실시
대전교육정보원, 소프트웨어교육은 S4A(Scratch For Arduino)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6/06/23 [17:18]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용현)은 6월 14일(화)부터 6월 24일(금)까지 1, 2기에 나누어 2016 소프트웨어(SW) 선도학교 및 연구학교를 대상으로 『S4A(Scratch For Arduino)보드 활용 피지컬 컴퓨팅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     ©  최지안  기자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에 의해 2018년부터 초·중학교 소프트웨어(SW)교육이 필수로 시행됨에 따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는 소프트웨어(SW)교육 현장을 지원하고자 다각적인 연구를 수행, 본 연수를 기획하게 되었다.
 
  S4A(Scratch For Arduino)보드는 현재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민한식 교육연구사가 교육현장 속 소프트웨어(SW)교육에 손쉽게 활용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직접 자체 개발한 것이다. 또한 민한식 교육연구사는 소프트웨어(SW)교육의 빠른 현장 적용 및 활성화를 위해 선도 교원을 대상으로 본 15시간 연수를 직접 강의하고 있다.
 
  2기 연수생 중 동방여자중학교 김형석 교사는 "그동안 학생들에게 텍스트 위주의 프로그래밍 교육에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이번 『S4A(Scratch For Arduino)보드 활용 피지컬 컴퓨팅 연수』에서 배운 것을 활용하여 학생들을 지도하면, 프로그래밍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장에서 적용할 것을 생각하니 기대가 자못 크다."라고 하였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용현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위한 프로그래밍 교육이 대전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확장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여건이 허락되는 한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SW)교육의 현장 정착을 위해 다양한 연수를 기획하여 운영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6/06/23 [17:1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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