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전예지중․고등학교 사태와 관련하여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집단행동을 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권이 심하게 위협을 받게 됨에 따라, 이 사태를 수습하고 학교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조치한다고 밝혔다.

▲     ©  최지안  기자

 
  - 학교가 정상화가 될 때까지 보조금 지원을 중단할 것이며,
 
  - 적법한 절차를 거쳐, 이사 취임 승인을 취소하는 조치를 할 것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경노 교육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우리교육청은 예지중‧고등학교의 정상화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 것 이며, 이제 학생 여러분들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학업에 복귀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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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 첨부(2016년도 예지중고 예산액)
                                대전예지중고등학교 예산

구 분	2016년 산출기초	2015년 예산액	2016년 예산액	비고
인건비	1,100천원*27명 *12월	291,600천원	356,400천원	90만원 →110만원
실험실습비	2,500천원*4분기	10,000천원	10,000천원
입학금	13,500원*140명	1,890천원	1,890천원
학습비	68천원*280명 *12월	228,480천원	228,480천원
교과서대금	신입 139,950원 진급 70,580원	16,800천원	29,475천원	3만원 → 전액
학교일반 운영	70,000천원*1교		70,000천원	신설
교육활동 지원	15,000천원*1교		15,000천원	신설
기본적교육 활동	15,000천원*1교		15,000천원	신설
합 계		548,770천원	726,24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