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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수업제를 위한 토요 테마체험 캠프
2012년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테마 캠프
 
김다희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2/06/21 [08:09]
▲     ©  김다희  학생기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위영복)은 2012년부터 실시되는 주5일 수업제를 위한 토요 테마체험 캠프를 6월 16일부터 1박 2일간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실시하였다.
 
 「주5일 수업제를 위한 토요 테마체험 캠프」는 올해부터 전면실시되는 주5일 수업제를 맞이하여 대전광역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바다를 테마로 하는 체험 캠프를 실시하여 학생과 학부모로 하여금 바다를 알아가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캠프가 진행되었다.
 
  전통적 가족 제도에서 핵가족화로 변화 및 가족 간 대화 단절 등 가족 공동체 의식이 점점 쇠퇴되고 있는 요즘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알찬 프로그램들로 캠프가 진행되었다.
 
  특히 캠프 참가 학생들에게 무동력 해양스포츠 뿐만 아니라 동력 해양스포츠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참가 가족들의 만족도 향상에 더욱 기여하였다.
 
  평소 바다를 접하기 어려운 대전의 학생들은 바다를 직접 보고, 활동하면서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을 가진 미래의 동량으로 성장 할 수 있는 소중한시간이 되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김철호 교육연구사는 "대전해양수련원 2012년 주5일 수업제를 위한 토요 테마체험 캠프는 평소 바다를 접하기 어려운 대전의 학생들에게 바다처럼 넓고 포근한 가슴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2/06/21 [08:0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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