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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외국인학교 교육 및 입학 설명회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6/10/19 [20:22]
  대전외국인학교 (Taejon Christian International School: TCIS) (총교장 토마스 제임스 팬랜드 박사)는 10월 20일 (목) 저녁 7시 학교 공연예술센터에서 교육 및 입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 번 대전외국인학교 교육 및 입학설명회에서는 학교 입학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뿐만아니라 대전외국인학교의 교육 철학과 21세기 교육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학교 투어도 진행 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전화 또는 학교 웹사이트 (www.tcis.or.kr)을 통해 등록 신청 할 수 있다.
 
  대전외국인학교는 국내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 (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에서 제공하는 3개 초․중․고등 교육과정 (PYP, MYP, DP)을 모두 인가받은 학교로, IB 교육은 21세기 참 교육과 참 지식을 추구하며 암기와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창의성을 바탕으로 통합적인 사고를 통한 전인교육을 지향하는 국제교육프로그램으로 대전외국인학교는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매년 졸업생들은 미국, 캐나다, 영국, 한국 등 전 세계 유수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며, 최근 브라운 대학교, 듀크대학교, 코넬대학교, 펜실베이니아대학교, MIT, 홍콩과학기술대학교, KAIST, 연세대, 고려대 등 세계 명문 대학에 합격하였다.
 
  대전외국인학교의 전문 카운셀러는 학생들의 학교 생활에서 체계적인 진로와 대학진학까지 학생, 학부모와 함께 준비하고  진로직업박람회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꿈과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기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대전외국인학교는 1958년 오정동에 개교한 기숙학교로 길고 풍부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학교이다. 2012년 대덕과학특구 테크노밸리 신 캠퍼스로 이전하여 국제 전인교육을 위한 맞춤 교육환경을 조성하였다.
 
  지난 달 24일 처음으로 칼리지페어 행사를 진행, 학교에서 해외대학박람회를 열었으며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북미와 유럽지역 대학 24곳이 참여하였다.
 
  지역사회에 누구나 참여 가능한 박람회로 해외대학에 관심있는 지역 학생과 일반일들 참여도 많았다. 해외대학중에는 의대, 디자인, 호텔관광경영, 요리, 건축, 그리고 공학등 전문특수학교도 있어 실질적으로 추후 진로로 나아갈수 있는다양한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 
 
  대전외국인학교 관계자는 “대전시교육청, KAIST, 기초과학연구원, 대전봉사체험교실 등 여러 기관과  MOU을 체결하여 다양한 협력 관계 속에서 해외에서 유치한 외국인들을 위한 교육 정주환경 조성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10/19 [20:2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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