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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워요
두루초, ‘세계로 가는 놀이마실’다문화축제 개최
 
권검수 기자 기사입력  2016/11/03 [22:10]
  두루초등학교(교장 강해정, 이하 두루초)가 지난 1일부터 이틀에 걸쳐 ‘세계로 가는 놀이마실’이라는 주제로 다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     © 권검수  기자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여러나라의 전통놀이와 음식, 의상들의 체험을 통해 친구나라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각 학급에서 친구나라와 관련된 내용을 미리 프로젝트를 통해 학습하고, 직접 행사기획과 진행에 참여했다. 

  첫날에는 각 나라의 전통의상 및 국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친구나라 알리기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튿날에는 ‘이웃나라로 놀이마실 떠나기’ 프로그램을 통해 각국의 전통놀이와 음식 등을 체험했다.

▲     ©  권검수  기자

  다문화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가까운 일본, 중국을 비롯해 멀리 떨어진 마다가스카르, 이집트 등 총 22개국의 문화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강해정 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들이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놀이를 해봄으로써 문화의 유사성과 다양성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6/11/03 [22:1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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