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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 함께 나누는 바탕교육
제2회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6/11/11 [15:51]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11일(금)부터 12일(토) 2일간 대전교육정보원에서「제2회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     ©  최지안  기자
 
  이 번 바탕교육 한마당은 체험 중심 바탕교육의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소통하고 공감하는 어울림 기회를 제공하며,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바탕교육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대전 시민들이 바탕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였다.
 
  이번 바탕교육 한마당에는 학교와 가정에서 바탕교육을 실천한 내용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공유하는 바탕교육 사진전과 UCC 상영회가 열려 시민들에게 바탕교육의 내용과 실천 방법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독서교육, 놀이통합교육, 효(인성)교육, 수학창의놀이, 다문화교육, 방과후학교 등 다양한 주제로 마련된 36개의 체험부스마다 유익한 교육 체험의 장이 마련되어 참석한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바탕교육을 실천하고 소통하는 계가기 되었다.
▲     ©  최지안  기자
 
  바탕교육 감성 교육 영역의 좋은 책 읽기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열린 다양한 독서 관련 체험전에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독서 활동 방법을 공유하고 인문적 소양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책과 대화해요’ 라는 주제로 열린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하여 책 체험학교, 책이야기 아키데미, 교사독서교육연구회, 학생독서, 책쓰기 동아리, 독서 동아리 우수 사례들이 전시되어 깊어가는 가을 누구라도 한권의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한편 대전교육정보원 광장에서는 신명나는 꿈과 끼 한마당 공연과 바탕교육 골든벨이 펼쳐서 학생, 학부모 시민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     ©  최지안  기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제2회 바탕교육 한마당을 통해 지난해부터 기초가 튼튼하고, 기본이 바른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대전교육이 추진해온 내용들이 가정과 사회로 확대되어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바탕교육의 4개 영역인 건강교육, 지성교육, 감성교육, 시민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기초가 튼튼하고, 기본이 바른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여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6/11/11 [15:5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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