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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학생의 안전을 위해 어머니가 나섰다
세종시교육청, 녹색 어머니 대상 재난안전체험 연수 실시
 
권검수 기자 기사입력  2016/11/25 [09:13]
  아침 등굣길 안전을 책임지고 지도하고 있는 녹색어머니들이 세종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실전 같은 재난안전체험연수에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4일 전북 임실군 119안전체험관에서 녹색어머니 76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  권검수  기자

  이번 연수는‘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2조와 제8조(교육활동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에 따라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불시에 발생하는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과정은 자연재난과 화재, 각종 생활안전사고를 대비해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이뤄졌다. 각종 피난기구를 설치하고 체험해 보면서 실전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교육이 실시됐다.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재난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여러 재난과 일상생활에서의 위기 상황을 직접체험하고 이에 따른 행동 요령을 터득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다”면서, “재난안전 교육·훈련이 학교 내로 확산돼 안전문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6/11/25 [09:1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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