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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 실시
기분 좋은 상상, 기분 좋은 나눔! 자유학기 수업으로의 초대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17/08/09 [10:55]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박태현)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수업 시연과 대화가 있는 ’제2회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를 실시한다.
  
  ※ ’16년 제1회 수업콘서트 실시(8.3~8.5, 서울, 중학교 교원 1,500명 참석)
 
  ㅇ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는 자유학기 교실수업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교원과 학교의 우수 사례를 전국단위로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
  
  ※ 주제 : ‘기분 좋은 상상(相想), 기분 좋은 나눔, 자유학기 수업으로의 초대’

  □ 이번 콘서트에는 110여 명의 수업명장과 15개 우수학교 등이 제공하는 83개의 자유학기 우수 프로그램*이 공유된다.
 
  ㅇ 사전등록을 한 전국의 교원 약 2,300명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참석을 희망하는 교원들이 주인공이 되어 학생중심 수업 방안에 대해 서로 대화하며 경험을 나누고 토론할 기회를 갖게 된다. 
  
  * 연구대회 입상학교 및 교원, 수업자료 집필진, 연구학교, 교육청 추천 수업명장, 교사연구회, 현장지원단, 교육청,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등이 관련 프로그램 제공
 
  ※ 참석교원에 대해서는 1일 최대 6시간 연수시간 인정

  □ 수업콘서트는 자유학기의 수업 변화를 선도해 온 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 시상식으로 시작된다.
   
  ※ 교실수업개선․자유학기활동․학교교육과정운영 분과에 교원 36팀, 학교 11개교  총 47편 시상(국무총리상 1편 및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46편)
 
  ㅇ 수업명장들의 수업 시연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한 특강*, 콘서트를 마무리하고 앞으로의 수업을 다짐하는 공감톡 맺음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한 교사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김영하 작가, 인문학적 통찰력과 동심의 순수 예술성의 중요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서적 금수저(조벽 석좌교수) 등
   
  ※ 상세 일정 [붙임 1] 참고
 
  ㅇ 또한, 자유학기 수업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원, 교육부‧자유학기제 지원센터* 및 교육청이 개발한 약 200여 종의 자료집이 전시되고, 이 중 일부는 현장에서 참석 교원들에게 배포된다.
    
  *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이번 수업콘서트에서 제공되는 우수 프로그램의 사례는 다음과 같다.
▲     ©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17/08/09 [10:5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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