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은 학생들의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하반기 문화예술공연으로 9월 8일(토) 16:00 대전교사합창단의 ‘청소년을 위한 합창’, 10월 6일(토) 10:00 대전youth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 10월 19일(금) 15:00 춤 목련회의 ‘우리춤 마당’(김지영의 춤)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예술공연에 참여하는 대전교사합창단은 대전지역 초․중․고 교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교원들의 바쁜 일상 속 에서도 역량강화 및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직무연수 및 합창연습으로 꾸준히 실력을 다져온 결과를 학생들과 교육가족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대전youth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 는 클래식 발레에서 창작 발레에 이르기 까지 폭 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의 멋과 흥을 표현하는 춤 목련회의 ‘우리춤 마당’도 공연 된다. 그동안 대전지역 교사합창단의 공연을 우리 지역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만큼 많은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공연을 희망하여 왔다. 이번 공연은 학생 및 교육가족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교사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으며, 해설을 곁들인 대전youth발레단의 공연과 춤 목련회의 ‘우리춤 마당’ 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의 공감대 형성과 무용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평생학습관 윤문학 관장은 “일선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자기개발 및 전문성 신장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좋은 공연을 유치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연은 모두 무료 관람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평생학습관(☎ 220-053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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