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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평생교육은 역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야~
2011년 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 분석
 
최다정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2/02/02 [21:00]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분석한 결과, 2011년 한해동안 117개교(초 70개교, 중 47개교)에서 교양, 여가선용, 직업 전문 분야 등 총 3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6,193명이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접근성이 용이한 학교의 교육환경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학생․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1학교 1프로그램 이상 운영하도록 적극 독려한 결과이다.
 
  또한, 지자체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을 적극 노력하여 서구청으로부터 1천만원을 받아 서구 관내 5개교(초 4개교, 중 1개교)를 지원하였다.
 
  서구 관내 5개 초․중학교에서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도를 증가시키고 열린학교 구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활발하게 운영하였다.
 
  그밖에도 학교시설을 이용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학교를 공모하여 13개교(초 8개교, 중 5개교)를 선정, 3천9백만원을 지원함으로써 학교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통하여 학교가 지역공동체로서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학생․학부모를 포함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였다.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2011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2012년에도 평생교육 정보마당 및 지자체 연계 활성화 등 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오수현 평생교육체육과장은 “2011년 학교 평생교육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양질의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널리 보급함으로써 학교간 정보교환의 장을 활성화하고 지자체 연계 등 적극적인 지원에 더욱 앞장서 2012년에도 행복한 대전서부 평생교육을 활짝 펼쳐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2/02/02 [21:0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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