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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수상'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허무맹랑한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9/10/07 [20:21]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배상현)은 지난 9월 10일(화)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3층)에서 개최된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플루란을 이용한 친환경 빨대 제작‘으로 대전전민중학교 3학년 서민욱 ‘최우수상’,  ‘특상’ 대전문지중학교 3학년 이서영, 대전대신고등학교 3학년 조규원, 그 외 우수상 6명, 장려상 8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  전민중 3 서민욱

 

 ○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며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대회로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 발명활동을 장려하는 대회이다.

 

 ○ ‘18년 10월부터 진행된 제31회 대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900여편의 응모작품을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특상 20작품, 우수상 38작품, 장려상 56작품을 6월 5일(수)에 시상하였고 그 중 엄선한 17개의 발명 우수 작품을 출품하였다.

 

 ○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300팀의 학생작품이 출품하여 작품설명서에 의한 1차 심사와 개인 면담 방식의 2차 심사로 진행되었다.

 

 □ 이 대회의 수상작은 10월 16일(수)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3층에 전시되며, 10월 17일(목)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시상식이 진행된다.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배상현 원장은 “익숙하고 작은 것도 새롭게 보고 생각하는 학생 발명가의 노력으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격려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올바르게 지도하는 과정을 통해 세상의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0/07 [20:2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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