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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하나 되는 다문화가정 학부모 연수 실시
자녀지도방법과 우리나라 전통문화 현장체험
 
최다정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2/02/02 [21:11]
▲     © 최다정  학생기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식, 노평래)은 합동으로 다문화가정 학부모 54명을 대상으로 1. 31.(화) 배재대학교 서부다문화교육센터와 찬샘마을에서 재미있고 추억에 남는 연수를 실시하였다.
 
   오전에는 7개국의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한국 적응과 생활방식(김정현 교수), 다문화 사회의 부모교육과 학교교육(문희강 교수), 알기 쉬운 한국어 실습(조옥이 교수)으로 실제 삶의 방식 개선과 한국 사회의 적응에 중점을 두었다.
 
  오후에는 찬샘마을(동구 직동)에서 열쇠고리 만들기, 두부만들기 및 비지전부치기, 인절미 만들기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마침 함박눈이 내려 신기한 듯 만지고 쫒아가는 연수생도 있고, 󰡒본국 전통문화와 비슷한 것도 있고 전혀 생소한 것도 있어 흥미로웠고, 다음 기회에 여러 체험을 해 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송영숙)은󰡒다문화가정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연수와 체험을 통해 한국 사회에 빠른 적응을 돕고, 다문화 이해 교육으로 공동체의식을 함양하여 다름이 하나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지원을 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2/02/02 [21:1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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