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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선행학습 예방 학부모 연수 개최
1등 학습법보다 필요한 것은 부모의 한 마디
 
송준섭 기자 기사입력  2012/10/06 [11:09]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10월 8일 16:00~17:30분까지 선행학습 예방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
 
  교과부에서는 선행학습 해소에 중점을 두고 ‘교육과정 운영 점검단’의 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대입․고입 등에 대해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선행학습 유발학교에 대한 제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선행학습 예방과 사교육 절감을 위해 숭실대학교 김판수 교수가 선행학습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규명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강조하는 내용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21세기의 리더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와 자기주도력을 갖춘 사람이 될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은 글로벌 리더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창의성을 신장시키는 요소로서 사교육 절감은 물론 학생들의 실력양성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요소라고 하겠다.
 
  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노력으로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 」, 「사교육 없는 학교」, 「 사교육경감 특별대책비 지원」, 「방과후학교자유수강권」, 「대전논술아카데미」지원 및 운영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더 나아가 선행학습 방지대책으로서 학부모․교원의 인식 전환, 선행학습 영향평가 실시,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및 우수 모델 발굴․확산, 학원 실태점검 강화 및 정책연구 추진 등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대전시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11년 대비 2012년 13.1% 경감되었으며 사교육 참여율은 7.2% 감소되었다.

기사입력: 2012/10/06 [11:0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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