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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반석초 한국학생창의력올림픽 금상
2012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한국대표로 출전
 
송준섭 기자 기사입력  2012/02/08 [19:44]
▲     © 송준섭  기자

 
  대전반석초등학교(교장 나효희)는 2012년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2012 한국학생창의력올림픽에 출전하여 도전 과제 1 ‘만감교차’의 초등부분(Ⅰ등급)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본교의 이름을 걸고 대회에 참여한 팀의 이름은 C.E.O. (Creative Enthusiastic Organization)로써, 이 팀은 이재인 학생을 팀장으로 길태영, 김나연, 김지윤, 이강욱, 전예담, 조정현 등 6학년학생 7명으로 이루어졌다(지도교사 박초희). 
  
 한국창의력교육협회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Odyssey of the Mind Korea competition’으로도 불리며 5개의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해결해야 하는 도전과제 경연과 자발성 과제 경연으로 이루어져있다.
 
  ‘Odyssey of the Mind’ 프로그램은 유치원에서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체험을 통한 창의력과 협동심,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창의력프로그램으로 공인되어 있으며, 본 대회의 은상 이상 수상자들은 한국대표로 World Finals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선진 가국의 창의적인 영재들과 협력하고 교류하면서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된다.
 
  도전 과제 5가지 중 1과제(만감교차) 분야에 참여한 대전반석초등학교 학생들은 금상을 수상하면서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열리는 2012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Odyssey of the Mind World Finals)에 한국대표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출전을 하게된다.
 
  2012 한국학생창의력올림픽에 참여한 C.E.O. 팀은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대회에서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어 이에 감사하며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여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2/02/08 [19:4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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