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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안중, 동아리 지음지기 환경부장관상!
책쓰기 동아리 ‘지음지기’, 환경부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로 활약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11/16 [13:22]

대전도안중학교(교장 양기찬) 책쓰기 동아리인 ‘지음지기’ 가 환경부와 에코맘코리아가 주관하는 ‘제16기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환경부장관상(동아리 및 지도교사)을 수상하였다.

▲     ©  최승탁  기자

 

 ○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는 전국 학교, 단체 등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생물자원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홍보하고 직접 체험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환경부에서 2006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 올해 전국 37개교, 3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음지기’는 자연과 생물을 관찰, 홍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물다양성과 인문학을 융합하여,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책 「모두의 정원」을 출판하였다는 점이 특색있고 우수하다고 평가되었다.

▲     ©  최승탁  기자

 

 ○ 지난 11월 13일(토) 개최한 생물다양성축제에서 대전도안중 송다연(3학년), 이윤서(3학년) 학생이 최우수팀 대표로 지음지기의 활동 내용을 소개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지며,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     ©  최승탁  기자

 

□ 지음지기 학생들은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가 되어 자연을 관찰하고, 생물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다 함께 열심히 활동한 결과로 장관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뿌듯하다.”, “친구들과 중학교의 마지막 해를 뜻깊게 보낸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21/11/16 [13:2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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