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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림중, 사제동행전 ‘꿈꾸는 고래’
2022년 가을의 문턱에, 아름다운 학교예술문화를 만들다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2/09/13 [21:08]

대전정림중학교(교장 신현묵)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사제동행 미술작품 전시회 ‘꿈꾸는 고래’를 9월 5일(월)부터 30일(월)까지 대전교육미술관(대전광역시교육청 1층)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 최승탁 기자

 

 ○ 학생들은 만화애니메이션, 공공미술, 청소년 기후행동 협동화, 푸어링 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을 전시하였는데, 특히 공공미술 작품은 지역연계 학년 단위 협동작품으로 제작되었으며 청소년 기후행동 협동화는 기후위기로 사라져가는 지역의 깃대종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작한 학급단위 협동화로 기후위기 시대에 실천 가능한 청소년 기후행동을 제안하고 있다.

  © 최승탁 기자

 

 ○ 또한 교내 교직원 자율동아리 ‘도해(도자기를 사랑해)’ 회원들은 매주 1회 활동을 통해 제작한 생활도자기 작품들을 전시하였는데 이러한 예술 활동을 통하여 교직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예술적 감성과 특기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 특히 이번 사제동행 전시회는 기후위기나 지역사회 연계 등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협동작품을 선보였는데 학생들은 미술 협동작품 제작을 통해 지구 환경과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활발하게 의사소통하고 함께 하는 즐거움을 체득하였다.

  © 최승탁 기자

 

□ 대전정림중학교 신현묵 교장은 “이번 ‘꿈꾸는 고래’ 사제동행 전시회는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교육공동체 발전을 위한 구심점”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교직원과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체험과 표현활동을 통하여 서로 활발히 소통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2/09/13 [21:0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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