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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수영장 안전은 이제 학교지원센터에서 살펴요!
대전서부학교지원센터, 관내 생존수영장 시설·안전 사전점검 실시
 
인터넷학교방송 기사입력  2024/03/13 [14:36]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2024년 초등 생존수영 교육이 이루어지는 관내 수영장에 대하여 학교지원센터에서 시설 및 안전과 관련하여 사전점검을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인터넷학교방송

 

 ○ 생존수영은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 수상위기 발생 시 대처 능력과 생존법을 습득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필수 교육과정이지만, 새학기 준비와 처리해야 할 다른 업무로 분주한 교사들에게는 수영장 점검 업무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었다.

 

 ○ 2024. 1. 1. 문을 연 대전서부학교지원센터는 기존에 담당 교사가 수영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던 시설·안전 점검을 올해부터 일괄 실시하기로 하였다.

 

 ○ 그에 따라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전년도 생존수영 교육이 진행되었던 관내 수영장 19곳에 대하여 탈의실·샤워장 등의 시설과 수질·수심 등의 안전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그 결과를 각 학교에 안내한다. 해당 지원은 담당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존수영을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아울러 학교지원센터는 ‘먹는 물 수질검사’,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 ‘학교 통합관제 CCTV 관리지원’, ‘운동장·배수로 관리지원’ 등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15개 업무를 수행하고 새로운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계속해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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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학교지원센터의 신설로 초등 생존수영 지원뿐 아니라 다양하고 효율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를 경감하여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3/13 [14:3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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