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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과학실에서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다
대전교육청, 2024년까지 대전 관내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 구축 예정
 
인터넷학교방송 기사입력  2024/03/13 [14:40]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4년에 70개교의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여 대전 관내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인터넷학교방송

 

 ○ 「지능형 과학실」은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첨단 과학탐구 도구를 구비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유연한 과학탐구 공간으로,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탐구·토론 중심의 학생 참여형 과학수업과 데이터 기반 창의융합 탐구활동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는 미래형 과학실이다.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능형 과학실 구축 종합계획」에 따라 2022년부터 작년까지 총 234개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였다. 2024년에는 총 27억 1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교육부 지정 운영 모델학교를 포함한 대전 관내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할 예정이다.

 

 ○ 이에 학교 현장의 지능형 과학실 구축 지원을 위해 2024년 3월 19일에 구축 예정 학교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여 행정 사항과 지능형 과학실 구축 우수 사례에 대한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 인터넷학교방송

 

□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올해까지 구축될 대전 관내 모든 학교의 지능형 과학실이 우리 학생들이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미래형 과학교육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3/13 [14:4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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