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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 운영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 확대·운영
 
인터넷학교방송 기사입력  2024/04/01 [21:26]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생들이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의 책임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초록꿈마당」과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 인터넷학교방송

 

○ 2022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는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은 학교 생태전환교육 실현을 위한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자체 브랜드로써, 학교 공간을 활용한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운영과 학교 교육과정에 중심을 둔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9억 6천만 원의 예산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 올해에는 초·중·고 8교의 신규학교뿐만 아니라, 이미 구축된 초·중·고 16교를 지속학교로 선정하여 생태전환교육 거점학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 또한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는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운영된 교육부 지정 탄소중립중점학교 중 희망학교 1교를 대상으로 2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탄소중립 실천과제를 적극 추진하여, 지역 학교 대상 탄소중립 운영 거점학교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아울러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록꿈마당」과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의 교육 현장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 25개교를 대상으로 3월 29일(금)에 운영 방안과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추진 방향 안내, 계획서 검토 등의 협의를 실시하였다. 

 

□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하여,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하였다.

 


기사입력: 2024/04/01 [21:2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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