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15일(월), 연구대회 참가 교사 및 희망 교원 약 130명을 대상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2023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전국 1등급 입상자의 강연으로 진행되며, 1부는 ‘STEP&SWING 프로젝트로 HOLE-IN CLASS’라는 주제로 수학교과 연구 사례 발표, 2부는 ‘FARM 프로젝트로 핵심 역량을 갖춘 꼬마 농부 작가 되기’라는 주제로 구성되었다.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AI·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 발굴 및 미래 핵심역량 제고를 위한 수업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추진한 2023학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운영 결과, 전국 최다 초·중등교사(36명)가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내었다.
□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 교사들의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학생의 의미있는 학습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교실 수업 혁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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