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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문해력, 온 책 읽기로 향상
대전교육청, 「우리 반 온 책 읽기」 관련 특강 운영
 
인터넷학교방송 기사입력  2024/04/24 [17:27]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초등학교 2,649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우리 반 온 책 읽기」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온 책 읽기로 끝내는 문해력 수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인터넷학교방송

 

 ○ 「우리 반 온 책 읽기」지원 사업은 교사와 학생이 선정한 책 한 권을 구입하고, 한 학기 동안 같이 읽어가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급 단위 독서교육 지원 사업이다. 2023학년도 「우리 반 온 책 읽기」지원 사업은 99.8%의 만족도를 보였으며, 올해에도 12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한다.

 

 ○ 「우리 반 온 책 읽기」 특강은 ‘온 책 읽기로 끝내는 문해력 수업’이라는 주제로 4월 23일(화)에는 2~3학년 담임교사 257명을 대상으로, 4월 24일(수)에는 4~6학년 교사 236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문해교육 및 독서교육으로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며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하고있는 윤희솔 수석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였다. 특강은 온 책 읽기를 왜 할까?, 온 책 읽기, 무엇을 알아야 할까?, 우리 반 온 책 읽기, 어떻게 할까?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 인터넷학교방송

 

□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반 온 책 읽기 사업은 학급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독서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특강을 통해 사업 운영 학급에서 우리 반 온 책 읽기 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인문역량과 문해력이 신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인문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4/24 [17:2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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