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대전교육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전교육청,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3개 학교 신설 통과
가칭)용산2초 적정, 가칭)용계초, 가칭)용계중 조건부 승인
 
인터넷학교방송 기사입력  2024/04/26 [19:58]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월 25일(목), 가칭)용산2초, 가칭)용계초, 가칭)용계중 설립에 대한 교육부의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를 받고 가칭)용산2초 설립은 적정, 그 외는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 가칭)용산2초등학교 신설사업은 2023년 제3차 중앙투자심사 결과 「인근학교 소규모화 대책 및 부지교부 기준을 고려한 학교부지 해소방안 마련 보고 후 추진」의견으로 조건부 승인 결정을 받고 이에 약 4개월간 이어진 감사원 적극행정 컨설팅과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건부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이행계획 마련에 노력하였다.

 

 ○ 가칭)용계초등학교는 2026년 7월 입주예정인 도안2-3지구 공동주택과 분양예정인 도안 2-5지구 공동주택 등 도안신도시 내 개발에 따른 초등학생 배치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 가칭)용계중학교는 도안 2단계 및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등으로 증가하는 학생들의 배치와 학교군 내 중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학교신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이와 같은 학교설립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가칭)용산2초는 적정, 가칭)용계초와 가칭)용계중은 「도안지구 학교설립계획 보고」의견으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가칭)용계초, 가칭)용계중에 설립 조건에 대한 이행계획을 내실 있게 준비하여 가칭)용계초(′27년 개교 예정), 가칭)용계중(′28년 개교 예정)의 적기 개교를 목표로 학교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학교설립은 도시개발에 따른 증가학생을 적정 배치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택개발에 따른 학교신설을 적기에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4/26 [19:58]  최종편집: ⓒ isbtv.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민우혁×정선아 [우아한 뮤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