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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한 가지 행동! 우리 마을 반짝 반짝
대전서부교육지원청-봉암초등학교, 쓰담 릴레이 행사 개최
 
인터넷학교방송 기사입력  2024/05/04 [01:14]

봉암초등학교(교장 김태연)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5월 3일(금), 쓰담 캠페인 행사를 추진하였다. 

  © 인터넷학교방송

 

○ ‘쓰담’이란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 플로깅(Plogging)의 우리말 표현으로, 교육공동체의 바른 인성을 습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범사회적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이다.

 

○ 이번 봉암초등학교 쓰담 릴레이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마을의 환경부터 보호하자는 마음으로 학교에서부터 출발하여 인근 욧골 어린이공원까지 다 함께 쓰레기를 담는 한 가지 행동을 실천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자연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었다는 뿌듯함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 또한, 아이들의 캠페인을 지켜본 인근 대학생 및 주변 시민들에게 지구를 구하는 행동을 어떻게 실천하는지 보여줌으로써 지속가능한 생태전환 실천 의지가 확산되도록 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

 

○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쓰담 릴레이를 하면서 제가 우리 마을을 반짝반짝하게 만들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 봉암초등학교 김태연 교장은 “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모두 참여하는 쓰담 릴레이 행사뿐만 아니라 생태전환교육 거점학교(3년차)로써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적인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5/04 [01:1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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