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박하익 작가를 9월 ‘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체험 및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박하익 작가는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작 ‘도술 글자’를 포함한 8종의 도서 전시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로비와 온라인 북 큐레이션을 통해 한 달간 진행된다.
*창비에서 주최하는 좋은 어린이책을 쓰는 동화작가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좋은 어린이책’ 공모
○ 또한,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신기한 도술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9월 8일(일)에는 책과 마술을 결합한 특강도 운영할 예정이다.
○ 특히 오는 9월 28일(토)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은 최신작 ‘도깨비폰을 해지하시겠습니까’를 주제 도서로 선정하여 어린이 창의성의 비결과 마음의 힘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진다.
□ ‘이달의 작가’ 특강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신청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https://dsecc.djsch.kr) 또는 전화(☎042-229-1433)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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