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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교사, 추석의 정취를 담다!
대전평생학습관, 원어민 교사를 위한 K-전통문화체험 운영
 
인터넷학교방송 기사입력  2024/09/06 [23:04]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정인기)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9월 6일(금), K—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원어민 교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 인터넷학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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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체험은 한국문화를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원어민 교사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문화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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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어민 교사들은 한복체험, 한국의 인사법과 절하는 방법, 차례상 차리기 실습, 다도 체험, 삼색 송편 만들기 등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참가한 원어민 보조교사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크게 향상되었고 한국에 와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보았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전통적인 면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학생들과의 수업에서 이 경험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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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이번 K-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원어민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교사들이 한국 사회와 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9/06 [23:0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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