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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이상해져요!!
금요일에는 과학을 더욱 가까이 느껴보세요!! 『금요일의 과학터치』
 
송준섭 기자 기사입력  2012/02/24 [07:10]
▲     ©  송준섭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임병근)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18:30∼]20:30)마다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진행한다.
 
  이 강연은 과학자와 일반인들과의 거리감을 없애고 최신 첨단과학과 유용한 과학지식의 전파를 위해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과제 책임자들이 직접 강연에 참여하여 연구 성과를 국민들에게 되돌려주는 과학지식 나눔의 장이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일선학교의 교사들이 참여하여 재미있고 흥미 있는 과학 관련 주제를 간단한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도입 강연으로, 이번 주에는 '풍선으로 만드는 사과 전등(남대전고등학교 이현정)'이라는 주제로 합동강의실(5층)에서 진행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연구책임자들이 나노기술, 배아 줄기 세포,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 유망 핵심과학기술에 대한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이번 주 본 강연의 주제는 '인간이 바꾼 도시 지역의 날씨와 대기 환경(서울대학교 백종진)'으로 소강당(2층)에서 진행된다. 도시민들이 쾌적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 인간의 활동으로 바뀌어가는 날씨와 대기 환경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개선 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반복적이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초․중․고 학생 및 교사, 일반시민들이 모두가 우수과학자들의 강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특히, 강의를 듣는 청소년들은 과학 교과서에서 배웠던 딱딱했던 수식위주의 원리들이 실제 과학기술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배울 수 있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고 알찬 지식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강연 내용 및 일정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http://www.des.re.kr)의 ‘금요과학터치’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금요일에 과학터치 누리집(http://www.sciencetouch.net)에서는 강연자료와 지난 강연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2/02/24 [07:1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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