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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학교안전, 1社 1校가 맡는다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3/05/29 [07:32]
▲     ©  최지안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앞으로 초․중․고교 학생들의 등하굣길이 더욱 안전해질 전망 이라고 하였다.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기관․단체들이 학생 안전을 강화하는데 속속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용선 대전경찰청장,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최승훈 한국한의학연구원장은 27일 오전 08:00 대전전민초  등학교에서 학생 등하굣길 안전확보를 위한 결연 행사를 가졌다.  
 
▲     ©  최지안  기자

  이에 따라, 앞으로 한국한의학연구원 직원들은 전민초 등하굣길 안전활동에 나서게 된다. 대전경찰에서는 지난 4월부터 청장 등 400여명의 경찰관이 매일 200여 학교의 등굣길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스쿨 존 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에 녹색어머니회·아동안전지킴이·배움터지킴이 등 일부 봉사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나,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하기에는 인력적 한계가 있으며, 각계 각층의 지역 시민(기관·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한 실정이었다.  
 
▲     ©  최지안  기자

  '대전전민초등학교와 한국한의학연구원' 간 첫「1사(기관․단체)-1교」결연행사가 시작됨에 따라 앞으로 대  전지역 초·중·고교 293개 전체학교로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의 일환으로「1사 1교」결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교폭력, 어린이 교통사고 등 학교주변의 안전을 위협하는 여러 요인에 대해 회사(기관․단체), 학교, 경찰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치안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 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3/05/29 [07:3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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