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어린이집/유치원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밀고 끌어주며 함께하는 누리마당
중앙유치원, 대전시교육청 지정 영차 프로젝트 선도유치원 수업공개 및 운영보고회
 
윤현지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3/09/28 [09:16]
▲     ©  윤현지  학생기자

  중앙유치원(원장 박옥자)은 9월 24일(화) 오후 3시부터 중앙유치원 강당에서 대전광역시, 세종시, 충청남·북도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원감, 제 6지구 자율장학협의회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광역시교육청 지정 선도유치원 시범 운영 보고회를 열었다. 이 날 수업공개는 중앙유치원과 새뜸어린이집의 협력수업으로 이루어졌다.
 
  공립 단설 중앙유치원은 2013년 4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약 1년간 대전광역시교육청 지정 선도유치원으로 선정되어 영차 프로젝트를 통한 누리과정 운영 및 인성교육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유아의 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선도유치원을 운영하였다. 이에 운영한 연구과제로는 누리과정 및 인성교육 협력을 위한 여건 조성, 협력 프로그램 구안 및 적용, 유보협력을 위한 가정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 등으로 추진되었다.
 
  우수 내용으로는 여건조성을 위해 유보 협력위원회 조직, 인성동화 및 누리과정 자료 구입, 새뜸-중앙 공동협의회 및 연수 실시 등, 협력 프로그램 구안 및 적용을 위해 협력 주간교육계획안과 일일교육계획안, 인성덕목별 수업계획안 작성 및 실천, 앵두축제, 텃밭활동, 시장놀이 등의 협력활동 실시 등, 가정 및 지역 사회와의 연계 강화를 위해 인성관련 가정통신문 공유, 학부모 교육 공동 실시, 노인복지시설 공동 방문 등이 있다.
 
  박옥자 원장은 “영유아의 행복과 이익, 유아교육과 보육의 선진화를 실현하기 위한 유보협력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연구과제이며, 유아교육과 보육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모델 개발 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중앙유치원은 새뜸어린이집과 긍정적인 협력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선도유치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3/09/28 [09:16]  최종편집: ⓒ isbtv.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그라나다 국-팝쇼 청춘놀이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