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룡초등학교(교장 이항기)는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대표선수선발 최종평가전에서 수영과 육상 각각 1명씩의 대표선수를 배출해 내었다. 지난 3월 18일(일) 열린 수영대표선수 선발 최종평가전에서 6학년 정회민 학생이 접영50m와 100m 두 종목 각각 1위를 차지하여 소년체전 참가권을 거머쥐었고, 이어 3월 23-24일(금-토) 개최된 육상선수 선발전에서는 4학년 최재훈 학생이 80m달리기 1위를 차지하여 대전을 대표하여 뛰게 되었다. 대전성룡초등학교 이항기 교장은 “우리 대전성룡초는 지난해에도 수영 종목에서 소년체전 참가선수를 키워낸 바 있고 올해에는 수영뿐 아니라 육상에서도 대표선수가 선발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선발된 선수들은 열심히 훈련하여 5월에 개최될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여 대전의 명예를 드높이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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