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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랑 실천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어요
 
윤현지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3/10/11 [07:05]
▲     ©  윤현지  학생기자

  대전유평초등학교(교장 박병각)는 ‘2013학년도 2학기 친구사랑 주간’을 맞이하여  10월 7일(월)부터 10월 11일(금)까지 MQ(도덕성)를 키워가는 품격 있는 보물단지 교육을 위한 다양한 친구사랑 주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친구사랑 주간 동안 친구사랑 편지쓰기, 친구의 장점 찾아 삼행시 짓기, 친구마음알기 역할극 하기, 학생회 중심의 학교폭력추방 결의 및 토론회 개최, 그림 글짓기 표어 짓기 등의 학예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친구사랑 주간 가정통신문 발송과 학부모밥상머리교육 및 학교폭력예방 연수를 실시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실천중심의 인성교육이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6학년 양정승 학생은 “그동안 쑥스러워 마음속으로만 지녀왔던 친구에 대한 고마움을 편지로 전하게 되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친구사랑 주간 운영을 통해 건전한 친구문화가 형성되고 폭력없는 따뜻한 학교 분위기가 조성되어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기사입력: 2013/10/11 [07:0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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