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대전교육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특수교육 첫걸음, 새로운 길을 열어갑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12년도 제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
 
송준섭 기자 기사입력  2012/03/29 [22:18]
▲     ©  송준섭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식)에서는 3. 28.(수)에 특수교육지원센터(대전보운초)에서 2012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제2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관내 특수교육대상자로 신청한 장애영아․유․초․중학교 학생들 41명 중 특수교육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하고 적절한 학교에 배치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의 공정한 심의를 위하여, 김유광 교육지원국장을 위원장으로, 교수학습지원과장, 교원학생지원과장,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교수, 대전보건대학 치료학과교수, 특수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9명 위원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특수교사, 치료사,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진단․평가 팀 회의에서 협의한 학생들의 검사결과, 장애정도 및 능력, 보호자 의견 등 종합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심의를 진행하였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선정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배치 받은 각급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필요한 통합교육, 특수교육, 특수교육관련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부터는 장애영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도 심의한다. 그 결과 만0세~2세 장애영아가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어,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장애영아 프로그램 참여, 치료지원 등 다양한 특수교육 관련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통하여서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장애영아를 위한 맞춤형 특수교육지원 및 유․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장애유형과 정도에 적절한 특수교육을 제공하여, 장애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사회통합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입력: 2012/03/29 [22:18]  최종편집: ⓒ isbtv.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그라나다 국-팝쇼 청춘놀이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