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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은 우리에게 맡겨요!!
어머니들이 그림책 속에 푹 빠진 날
 
송준섭 기자 기사입력  2012/04/04 [07:54]
▲     ©  송준섭  기자

  대전교촌초등학교(교장 박복순)는 지난 3월 30일(금)에 2012학년도 사서어머니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올해 학교도서관 사서어머니신청 학부모 87명을 대상으로 신임회장 및 총무 선출과 그림책 읽어주기를 진행할 학부모회원으로 8명 선출하였다.
 
  사서어머니회원들은 학교도서관을 위하여 1년 동안 도서대출ㆍ반납 및 학교도서관행사에 자원활동 하시면서, 매주 월요일~금요일 12:00~15:00까지 학교도서관에서 사서어머니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리고 매주 수요일 아침독서시간에 1․2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어주기를 4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사서어머니 연수의 주제는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책 읽어주기의 중요성”이란 두 가지 주제로「대전 책읽어주는 아빠모임」회원이신 이동선 강사님의 강좌로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서도우미로 활동하실 학부모들 대부분이 직장을 가진 분으로 바쁜 중에도 참여하여 교촌초의 독서교육에 적극적으로 응원을 하시는 분들이었다.
 
  사서어머니 회장으로 선출된 이지애 학부모는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초년병으로 1년 동안 학교도서관 지킴이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매주 수요일에 실시하는 학부모독서동아리 동사모 회원도 공개모집하였다.
 
  학교도서관이 학교교육의 중심에 서는 그날까지 학교도서관의 활성화와 모두가 행복해하는 학교도서관을 기대하며, 오늘도 교촌초 학교도서관은 아이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기사입력: 2012/04/04 [07:5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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