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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여중, 416 소망과 감사 나누기
소통과 감사로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윤현지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3/12/22 [07:33]
▲     ©  윤현지  학생기자

  대성여자중학교(교장 송당헌)는 성탄절을 맞이하여‘감사와 소통을 통한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고자 12월 16일(월)부터 26일(목)까지 소망과 감사를 나누는〈감사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또래조정자와 전교생(416명)이 하나 되어 자신의 소망과 타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카드에 담아 학교 현관에 설치한 감사나무에 게시함으로써 상호간에 감사와 사랑을 전하고 확인하며 다져진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생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하는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전문상담교사(송미선)와 함께 이번 행사를 주도한 2학년 손수연 학생은 또래조정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친구를 이해하고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진정으로 마음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를 계기로 대성여중은 학생자치활동을 통한 인성지도에 역점을 두어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또래조정자와 전교생이 함께 타인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자주해봄으로써 삶에 대한 감사와 참된 의미를 발견해 나가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3/12/22 [07:3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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