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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과서』2014년 시범 적용
학부모대상 디지털교과서 정책설명회 실시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3/12/22 [08:28]
▲     ©  최지안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12월 20일(금) 오전 10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4년 디지털교과서 정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디지털교과서 정책설명회는 2014년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사회, 과학 교과의 디지털교과서 시범 적용에 대비해 디지털교과서와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김진숙 본부장의 ‘스마트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똑똑해지는 법’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대전디지털교과서연구회장인 대전은어송중학교 김찬형 선생님의 디지털교과서 활용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또한, 개발된 디지털교과서 시연 및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스마트교육 담당자는 “2014년에는 디지털교과서를 연구학교와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적용하고, 스마트교육 모델, 연구학교를 운영하여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하며, 교원의 스마트교육 및 디지털교과서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3/12/22 [08:2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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