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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쑥쑥 자라요.
제505보병여단, 산성초 호국문예행사 참가학생에게 기념품 전달
 
윤혜리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3/12/24 [07:32]
▲     ©  윤혜리  학생기자

  대전산성초등학교(교장 이준규)는 12월 19일(목) 오전 10시 30분 4층 도서실에서 제505보병여단 여단장이 방문한 가운데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를 맞아 실시한 제505보병여단 주최 호국문예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기념품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지난 11월,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를 맞아 제505보병여단에서 실시한 호국문예행사에 대전산성초등학교 4~6학년 35명의 학생이 그리기, 글짓기 부문에 출품한 결과 그리기 부문에서 4학년 5반 한지은 학생이 최우수상을, 6학년 4반 한지연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글짓기 부문에서 6학년 5반 이동은 학생이 특별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행사는 호국문예행사에 작품을 출품한 4~6학년 35명의 학생들과 제505보병여단 여단장과 관계자 및 교장, 교감, 담당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12월 6일(금) 부대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6학년 이동은 학생의 시상에 이어 참석한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기념품 전달 후, 여단장의 격려사와 더불어 학생들이 평소 우리나라 군에 대해 궁금했던 점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이 이루어졌다. 
 
  약 30분가량의 시간 동안, 학생들은 “여단장님이 손수 기념품을 전해주시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건네주셔서 너무 좋았다.”, “평소 궁금해하던 군대에 대한 질문에 성의있게 답변해 주시는 모습을 통해 군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었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군인아저씨들께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대전산성초등학교 이준규 교장은 “이번 제505보병여단의 기념품 전달의 자리에서 학생들은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호국정신을 고취하고, 강하고 친근한 육군의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앞으로 호국문예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활동, 안보 동영상 시청 등의 여러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우리 학생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길러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3/12/24 [07:3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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