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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경찰서,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 "사과의 시간 마련"
 
김지혜 기자 기사입력  2012/04/05 [06:38]
▲     ©  김지혜  기자

  대전대덕경찰서장(서장 주현종)은  2012. 4. 3(화) 15:00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소재 경덕중학교 방문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강연을 하였다.
 
  주현종 대덕서장은 이 시간을 활용 깜짝 이벤트로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 “화해의 시간”을 마련하여 그동안 장난처럼 폭력을 행사했던 가해학생 6명이 피해학생 6명의 이름을 불러 전교생이 있는 자리에서 “친구야 미안해 용서해줘”라는 말을 한 후 서로 포옹하며 공개 사과를 하고 경찰서장과 가·피해자간 “손에 손잡고” 앞으로 좋은 친구가 되자고 약속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은 전교생이 있는 자리에서 구한 용서이니 만큼 가·피해학생 간 무엇보다 친해질 거라는 반응이며,  해당학교 교사 또한 경찰서장이 보는 앞에서 서로 화해를 한 만큼 앞으로 폭력을 행사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반응이었다.


기사입력: 2012/04/05 [06:3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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