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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발달 멘토링 토요프로그램
대전석교초등학교-보문종합사회복지관 협약식
 
김지혜 기자 기사입력  2012/04/06 [09:50]
▲     ©  김지혜  기자

  대전석교초등학교(교장 김성옥)은 3일 중구 부사동에 자리한 보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실 스님)을 방문하여 주말 방임아동 정서 멘토링인 “ 다솜아띠( 사랑하는 친구사이)”연계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나눔짝꿍만들기 프로젝트“다솜아띠”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하여 지역에 위치한 보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문화, 체육, 체험 활동과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병행되어 다각적으로 정서발달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주 5일제가 전면 시행되는 올해부터 아동의 교육 및 복지의 사각지대인 주말에 실시한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 대전석교초등학교 교육복지대상학생 8명의 학생이 멘티로 참여하며, 지역 대학(충남대, 한남대, 대전대)의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10명이 본 프로그램의 진행 인력 및 멘토로 참여하게 된다.
 
  이 날 협약식에서 보문종합복지관장 종실스님은 ‘주말에 방치 되는 아동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대전석교초등학교 김성옥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화답하였다.


기사입력: 2012/04/06 [09:5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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