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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급식실로 환경개선! 급식 품질 up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급식실 식당신설 및 노후기구 교체 지원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4/03/13 [06:34]
▲     ©  최지안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형수)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을 실시하기 위해 급식실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지족중학교와 대전새미래중학교에 식당신설 및 노후설비 교체비용 등 총 1억3천여만 원을 지원, 급식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실 현대화 사업은 기존의 급식시설에 HACCP 시스템을 적용하여 위생적인 조리환경을 제공(일반작업구역과 청결작업구역을 분리)하고 신설된 시설에는 효율적인 급식을 위해 현대화된 설비를 갖추는 등 개선된 조리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대전지족중학교는 그동안 급식실 환경이 노후되어 조리과정 및 배식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번 겨울방학기간동안 급식실 현대화을 실시했고, 대전새미래중학교는 2014학년도 3월 개교에 맞추어 학교급식 시설을 완료, 학교급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평생교육체육과 안복현 과장은 “급식실 환경개선을 위한 행․재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급식의 질을 개선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03/13 [06:3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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