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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범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
3無 정책선거 이미 제안, 교육청 노조 화답 환영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4/04/07 [22:22]

▲     ©  최지안  기자

  정상범 대전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이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들에게 청렴서약 발표를 요구한데 대해 이미 지난 2월 19일 ‘3無정책선거’에 관련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청렴서약을 했으며, 타 후보들에게도 공동제안 했음을 밝혔다.
 
  정 후보는 “타후보에 비해 오랜 교육행정 경험으로 미루어 이미 이러한 일들이 교육감 선거에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예견해 ‘교육청 관련 사업자 선거개입 無’, ‘교육공무원 선거개입 無’, ‘네거티브 無’의 ‘3無 정책선거’를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 것을 약속한 바 있다.” 밝히며, “전국의 교육청이 관련 사업자들을 선거에 끌어들임으로 인해 임기 중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문제들이 현재도 일어나고 있다.
 
   특정학교 출신이 교육청의 요직을 맡는 인사의 불공정성이 많이 지적되고 있는데, 특정 업자들과 공무원들이 선거에 개입하게 되면 그것은 곧바로 비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교육청노조가 이 부분을 같이 공감하고 화답해 준 것 같아 고마운 마음이다”고 전하며, “그 어떤 선출직보다도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자리가 바로 교육감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보다도 공직선거법을 준수하고 청렴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교육감이 당선되어 ‘공정 인사’, ‘투명 입찰’로 ‘비정상의 정상화’를 꼭 이루어 대전교육을 정상으로 올리는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하게 밝혔다.

기사입력: 2014/04/07 [22:2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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