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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고 “새로운 진로교육 모델 창출”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위한 프레젠테이션대회 개최
 
윤혜리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4/06/05 [08:42]

▲     ©  윤혜리  학생기자

  대전공업고등학교(교장 구연욱)는 5월 30(금)일부터 6월 3일(화)까지 3일간 다목적체육관에서『나의 꿈 그리고 희망찬 내일』을 주제로 교내 학생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교생들에게 자신을 성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를 갖게 함으로써 창의적인 진로교육을 창출․확산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대산이노텍(주)외 대전공고 산학협력관련 취업맞춤반 참여회사가 300만원을 대회 상금으로 교육기부하여, 입상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면서 대회 열기는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이 대회는 전학년 대상 글짓기대회 등의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타인과 소통하는 훈련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진로목표를 갖고 자신감을 함양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전공업고등학교 구연욱 교장은 “본교 PT대회는 3년 전 부터 해마다 추진해 온 진로설계프로그램으로서 특성화고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우수사례로 정착되고 있으며, 본교의 취업률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4/06/05 [08:4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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