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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흥 앵두 Dream Festival! 꿈을 연주하다!
앵두가 익어가는 교정에서 펼치는 꿈잔치 열여섯째 마당
 
윤혜리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4/06/08 [15:35]

▲     ©  윤혜리  학생기자

  산흥초등학교(교장 전길상)는 5일(목)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정에서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치는 『앵두빌리지 Dream Festival』을 개최하였다.
 
  해마다 학교의 상징인 앵두가 빨갛게 익는 유월에 지역주민과 함께 펼치던 앵두 축제를 계승하여, 올 해는 다양한 학예행사와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날 오전 학생들은 앵두가 익어가는 아름다운 학교교정 그리기대회를 비롯하여 글쓰기 대회, 시화 꾸미기 등의 학예행사와 함께 직접 앵두를 수확하여 아이스볼을 만들어 먹고,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전시하는 활동을 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학교 어울림터에서 지난 3월부터 틈틈이 연습한 다양한 관악 앙상블 연주로 자신의 꿈과 끼를 맘껏 펼쳤으며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해‘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정희원 학생은 “예쁘게 잘 가꾸어진 학교 교정에서 친구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사진도 찍고 전시하는 여러 가지 활동이 매우 즐겁고 재미있었으며,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산흥초등학교 전길상 교장은 “Dream Festival의 여러 가지 활동을 경험하면서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가꾸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내년에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학생들이 보다 많은 경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입력: 2014/06/08 [15:3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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