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목양초등학교(교장 김성한)는 2012학년도 청소년단체 연합선서식을 지난 4월 17일(화) 오후 3시 30분에 목양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전목양초등학교 청소년단체 활동의 시작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로써, 아람단 36명, 컵스카우트 42명의 신입대원을 비롯하여 136명의 기존대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선서식에 참여하였다.
선서식에서는 뱃지와 항건 수여, 단체별 선서, 연맹가 제창, 환호 외치기 활동을 통해 협동과 봉사 정신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학부모에게 연간 운영 계획을 소개하고 질문과 대화 시간을 통해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연간 활동을 단순한 흥미 위주보다는 각 단체별 목적과 이념에 맞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계획하여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청소년단체가 되도록 힘쓸 예정이다.
김성한 교장은, “청소년단체 활동의 근본정신은 봉사이므로 남과 이웃, 국가를 위해 다른 사람보다 먼저 봉사활동을 실천하는데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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