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룡초등학교(교장 이항기)는 4월 17일(화) 오후 1시 50분부터 청소년단체 입단 선서식을 통해 나와 너, 우리가 하나가 되어 꿈을 키워 미래를 여는 어린이들의 2012학년도 청소년단체 활동의 시작을 열었다. 2012년도에는 21명의 컵스카우트 대원, 33명의 걸스카우트대원, 46명의 아람단, 25명의 우주정보소년단, 총 125명의 청소년 단체 단원이 한자리에 모여 선서식을 갖게 되었다. 기존단원과 신입단원들은 서로 환영의 인사를 나누고 각 단체의 연맹가를 우렁차게 부르며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우리의 전통에 대해 한 번 더 체험할 기회를 가지며, 미지의 우주에 대한 꿈을 펼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을 다짐하였다. 대전성룡초등학교 이항기 교장은 “여러분 모두 대전성룡청소년단체의 단원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올 한해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쳐나가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가는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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